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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을 만든다
Fashion Designer
패션디자인 직무분석!

 
패션 디자이너
이름만으로도 어떤 역할을 하는 인물인지
다들 아시겠죠?

패션디자이너는 남성복, 여성복, 아동복, 란제리까지
모든 의복을 디자인합니다.

패션 디자인은 옷과 장신구에 관한 디자인 및 미학 응용 분야로
사회 문화적 영향을 받으며 시간과 장소에 따라 그 특징이 다양해집니다.
바꿔 말하자면, 나라에 따라 날씨에 따라 국민성에 따라 사회적 특징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년에 두 번 계절별로 6개월 단위로 열리는
패션쇼인 SS(Spring Summer/봄 여름), FW(Fall Winter가을 겨울) 컬렉션에 맞춰
패션의 흐름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서 옷을 만드는 것이 기본 틀이랍니다.

패션디자이너는 크게
기업에 속해서 디자인을 하거나
개인의 브랜드를 디자인 하는 등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의류학과, 의상학과, 패션디자인과
공예, 산업디자인, 성유공학과 출신들이 주로 패션디자이너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패션은 사람의 몸을 잘 이해하고
소재나 부자재의 특성을 파악하고 활용해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티브’한 직업입니다.

기본적으로 ‘창의력’을 바탕으로
의복에 관한 지식, 사회학, 심리학 등의 폭 넓은 이해력
미적 감각, 트렌디함을 갖추고 있는 게 중요합니다.
 

기업에서 패션디자이너로 일하기 위해서는
패션과 유행을 파악하는 ‘분석력’
이를 바탕으로 옷을 선별하는 ‘기획력’
만들고 제작하는 ‘창작력’까지
패션디자이너는 단순히 옷을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을 ‘옷’으로 브랜딩하는 역량을 지녀야 하는 거죠.
또한 강한 ‘체력’과 ‘인내심’, ‘성실함’이 합니다.

패션디자인산업기사, 섬유디자인산업기사 자격증 등이
취업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기업에서 역량과 인맥을 쌓고
먼 훗날 자신의 브랜드를 갖고 싶은 꿈을 가진 예비 패션디자이너들!
문이 좁은 패션계에서 합격할 수 있는 비결은?

자신의 역량, 포트폴리오만으로도
심사자의 눈에 띄는 합격하는 서류를 만들어내는 법!
바로 레쥬메이크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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