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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제약회사순위
 
세계적으로 의학분야의 높아짐에 따라
외국계제약회사에 대한 가치도 함께 올라가고 있는데요.
외국계제약회사순위 정리해봤습니다.

화이자제약(Pfizer)

세계적으로 No.1으로 불리는 화이자는
지금으로부터 약 170년 전인 1849년에
뉴욕 브룩클린에서 탄생했습니다.

‘페니실린’의 양산화에 성공한 화이자는
테라마이신(Terramycin)과 비브라마이신(Vibramycin) 등의
항생제를 중심으로 성장하는 한편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심장혈관 치료제 노바스크 등의 약품을 생산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IBM, MS등과 함께 컴퓨터를 통해 진단을 받는
헬스케어 기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랍니다.
한국에는 1969년 설립돼 국내 제약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노바티스(Novartis)

노바티스는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회사인데요.
1996년 스위스 대형 제약회사, 의료업체인
시바-가이기와 산도즈의 합병으로 탄생했습니다.

각종 의약품과 복제약품, 백신, 콘택트렌즈 등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특히 의약 및 영양제, 농화학제품 및 살충제 부문에서는
세계 최고라고 평가받고 있답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1830년 영국에서 시작된 제약회사입니다.

특히 감염성질환, 중추신경계질환, 호흡기질환, 소화기질환 등 4개 주요 치료군 및
일반의약품과 칫솔, 치약 등 구강관리제품, 비만치료약품, 금연제품,
건강보조음료, 피부보호제품 같은 건강관리제품
분야에 중점을 두고 성장했는데요.

최근에는 제약사업, 백신사업, 컨슈머 헬스케어 3가지를
큰 틀로 두고 비즈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1986년 진출해 제약백신과 컨슈머헬스케어로 나뉘어
두 법인 체제로 운영 중입니다.
 

바이엘(Bayer)

바이엘은 독일의 제약 및 화학 회사로
1863년 탄생했습니다.

인체 의약품, 동물 의약품, 식물보호제 및 가정용 살충제 등을 생산하는데요.
특히 ‘아스피린’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유명합니다.
최근에는 생명 과학 기업으로서 더욱 나아가기 위해
전문의약품, 컨슈머 헬스, 크롭사이언스로 핵심 사업부를 나눠 운영하고 있는데요.

한국에는 1955년 작물 보호 사업을 위해 들어와
제약 사업, 동물 약품, 농약, 폴리머 및 화학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경제의 발전에 동참해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아스트라제네카는
1913년 설립된 스웨덴의 아스트라와
1926년 영국의 제네카그룹이
1999년 합병해 탄생한 제약회사입니다.

아스트라는 의약품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이고
제네카는 제약, 농화학, 특수화학 부문을 관장하던 회사로 성장했는데요.
아스트라제네카는 심혈관질환, 신경계질환, 위장질환, 종양, 감염질환 등의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한국에는 1999년 본사가 합병함에 따라
이미 1992년과 1997년 진출한 두 회사가 합치게 되었습니다.
 

 이밖에도 유명 외국계제약회사로는
로슈, 사노피-아벤티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얀센, 박스터 등이 있습니다.